명란젓은 동네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한 통을 통째로 구입했더니 두고두고 먹고 있네요.
명란젓은 쉽게 상할 수 있으니깐,
냉동실에 얼렸다가 드셔도 돼요
(´∀`)♡
명란젓은 두 덩어리 넣었어요.
마늘은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주세요.
이렇게 재료가 준비되면 프라이팬에 볶아줄 거예요
。^‿^。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궈주세요.
마늘을 튀기듯 구워주세요.
_( ͠° ͟ʖ °͠ )_/¯
거기에 명란젓을 같이 볶아주시다가
야채를 같이 볶아주세요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 ͡° ͜ʖ ͡° )つ──☆*:・゚
여기에 포인트 고추다대기를 넣어주세요.
고추다대기는요
(청양고추에고추1개,마늘1수저,미림1수저,멸치액젓조금,설탕조금)
귀찮으시면 그냥 청양고추를 총총 썰어서 넣어주시면 돼요.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지글 지글 해졌어요.
불을 조금 줄여주세요,.
이제 밥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념이 잘 베이게 잘 섞으신 다음에 센 불로 다시 바꿔주세요.
이대로도 정말 맛있지만
계란 1개를 준비해서 노른자만 분리시켜주세요.
⊂◉‿◉つ
노른자만 살짝 위에 올려주시고요
그 위에 참기름을 살짝 뿌려주세요.
(ᗒᗨᗕ)
가끔 집에 반찬이 없어도 너무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무 반찬 없이도 한 그릇이면 뚝딱 먹을 수 있는 요리 소개할게요 명란젓을 넣어서 볶음밥으로 만들면
그냥 볶음밥이랑 다르게 자꾸 땅기는 맛입니다.
남편이 대접으로 한 그릇을 다 먹어줬어요.
고추다대기를 넣었더니,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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