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장어에 살살 펴서 유장 처리해주고요.
간은 세게하지 않았어요.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바를 거라 간을 세게하면
바다장어 양념구이가 짜지거든요.
맛술 1큰술 넣고
통후추는 갈아서 넉넉하게 뿌려줬어요.
바다장어에 간이 들도록 30분 정도 재어두었는데요.
그 사이 양념장도 만들었어요.
양조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마늘 1큰술,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생강조청 1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2큰술, 물 1/2컵,
준비한 모든 양념을 골고루 섞고요.
생강조청 대신 생강즙과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으셔도 됩니다.
물 1/2컵(100ml) 분량을 넣고
양념을 반 정도 되는 양으로 조려주고요.
대파와 배추양배추를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두고요.
파는 매운맛을 빼주고요.
배추양배추는 싱싱하고 아삭하게 만들어 주고요.
유장처리를 해두면 장어 잡내도 잡을 뿐 아니라 생선 살도 단단해져서 굽기도 편하고요.
맛은 부드러워져요.
에어프라이어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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