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양념은 고추장vs고춧가루
비율이라고 생각하는 1인!
고추장을 많이 넣을수록
양념장이 쫀쫀해진다고 해야하나..
난 고추장을 안넣고
고추장, 간장, 설탕으로만 할때도 있는데
그러면 칼칼깔끔의 맛이다(?)
(고추장 많이 넣는거 안좋아한단 이야기.)
암튼, 떠도는 양념장 레시피는
너모너모너모 많기 때문에
고기 양에 따라 위의 재료를
적당히 가감하면 되겠다.
적당히가 제일 어렵다지만
양념장에 필요한 재료를
너무 과하지 않게 다 섞고
나중에 맛을 보고 더 넣는 것을 추천한다.
볼에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고기를 담고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간장, 설탕, 매실액 넣는다!
매실액 없으면 설탕을 더 넣어주면 된다.
맛술, 올리고당 넣고
참기름 쪼로록 후추 톡톡해주면
양념 완성.
고기 잠깐 코-자는 동안,
(시간 없다면 패스)
채소들 준비해본답.
양파, 대파는 꼭 넣어주는게 좋지만
호박과 당근은 냉장고에서
생을 마감할 것 같아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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