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6,627
콩설기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멸치반찬. 밑반찬만들기
마른 밑반찬 3종세트의 마지막 세번째. 멸치볶음이에요. 바삭바삭한 멸치볶음도 좋지만 오늘은 바삭하지 않게 딱딱하지 않게 만들어 보았어요. 바삭하지 않은 멸치볶음도 맛있네요.^^ 많이 짜지 않게 만들어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게. 그렇게 만들어야 자꾸만 먹게 되죠. 만들어두면 일주일이 든든한 밑반찬들. 마른반찬 만들기.
멸치는 볶기 전에 체에 한번 내려 부스러기를 제거해 주시는게 좋아요. 생각보다 잔 부스러기들이 참 많답니다.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체에 한번 내려주세요.
고추장 3T, 설탕 1T, 다진마늘 1T, 청주 1T를 잘 섞어주세요. 청주는 멸치의 비린내를 날려주기 위해 넣어 주는 거랍니다. 청주가 없다면 안넣으셔도 무방하구요. 청주를 안넣으실 경우 물을 1T 넣어 주세요. 비린내를 날려주는 기능도 있지만, 양념이 뻑뻑해서 잘 섞이지 않아 수분을 주는 기능도 한답니다.
마른팬에 멸치를 먼저 볶아주세요
잘 볶아진 멸치에 양념을 넣고 빨리 볶아주세요.
꼭 약불에서 볶아주시구요. 안그럼 양념이 타서 먹을 수 없어질 수 있어요. 살짝만 볶아주고 얼른 불을 꺼주세요.
마지막으로 불을 끈 상태로 올리고당과 깨를 넣고 섞어주세요.
올리고당 때문에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윤기가 좔좔 나지요?ㅎㅎㅎ
간단하게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통에 넣어두고, 일주일 동안은 반찬걱정 안하게 해 주는 밑반찬 3종 진미채볶음, 건새우볶음, 멸치볶음아주 바삭하진 않지만 딱딱하지 않은 식감이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바삭하면 바삭한대로 매력이 있고, 바삭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멸치볶음이네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