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늘과 고추는
두께 0.5cm 정도로 편썰고
쪽파는 어슷하게 0.3cm로 슬라이스할게요.
나중에 파는 고명으로 사용해서
향긋함을 더해 완성 해 볼거에요.
저는 청양고추 구하기 어려워서
할라피뇨를 대신 사용했는데
매운고추 아무거나 대체 사용 가능해요.
또는 매운 맛을 원하지 않으시면
생략하여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참치는 일반 마일드 참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대중적인 제품 사용했어요.
냄비에 물을 붓고
한 번 끓기 시작하면
이때 파스타 면을 넣어주세요.
밑간 해 준다는 생각으로
소금은 반큰술 정도 넣어줄게요.
손으로 잡아 백원동전 크기 정도면
1인분으로 적합한 양이랍니다.
그램수로 재료양 따지기 힘드실 때
이렇게 한 번 계산 해 보세요.
8분 정도 삶아 주신다음,
체에 바쳐 물기를 빼 주시고
올리브유1T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해 주시면
면이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팬을 중불에서 3분 예열 후,
올리브유1T를 넣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낼게요.
2분정도 가볍게 볶아서
겉면이 살짝 노릇하게 해 주세요.
이제 고추를 넣고
매운 향이 나게 30초간 볶아주세요.
참치캔을 이제 넣어줄게요.
함께 들어있는 기름도 넣어주세요.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그래서 마늘과 고추를 넣으면
조금 개운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제 면을 넣고
강불에서 2분간 잘 볶아주세요.
보통 간이 참치 캔 때문에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맞춰지는데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소금으로
추가간을 해 주시고
후추와 파로 마무리 해 주시면
먹음직한 참치 캔 요리,
캔 참치 파스타가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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