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분식에 새로운 초간단 메뉴 추가요~! '어묵떡볶음'
Total time: 15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어묵 4개; 떡국떡 1밥그릇; 식용유 1큰술; 다진 마늘 1개; 케첩 3스푼; 고추장 1.5스푼; 설탕 1.5스푼; 진간장 1스푼; 깨소금 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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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에 새로운 초간단 메뉴 추가요~! '어묵떡볶음'

분식하면 떠오르는 메뉴는 떡볶이, 김밥 혹은 유부초밥의 조합이지요!
떡볶이를 하자니 육수도 내야하고 이래저래 다양한 채소도 준비되어야 해서 더 간단하면서 떡볶이의 매콤달콤함을 대체시켜줄 메뉴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 본 메뉴랍니다.^^
처음 해 보았는데 유부초밥과 먹으니 정말 환상의 조합이더라구요! 김밥이랑 먹으면 그건 말이 필요없는 조합이 되겠죠? ㅎㅎ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어묵
4개 구매
떡국떡
1밥그릇 구매
식용유
1큰술 구매

[양념장]

다진 마늘
1개 구매
케첩
3스푼 구매
고추장
1.5스푼 구매
설탕
1.5스푼 구매
진간장
1스푼 구매
깨소금
2스푼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떡국떡을 그릇에 담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5분간 불려줍니다.
이때 한번 붓고 5분 뒤 버린 후 다시 새로운 뜨거운 물을 또 부어 불리시면 더 쫄깃하게 불려진답니다.

떡국떡, 뜨거운 물

큰 볼

불리지 않고 삶아주시면 더 제대로 쫄깃한 떡국떡이 되겠지만 시간도 없고 냄비 하나 더 쓰기 귀찮으실 땐 이 방법을 쓰셔도 좋아요.^^

떡국떡을 불리는 동안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어묵이 다양한 크기가 있으면 좋지만 사각 어묵만 있다면 사각 어묵 2~3장 정도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되요.^^

어묵

도마 , 칼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다진 마늘 1개 + 케첩 3스푼 + 고추장 1.5스푼 + 설탕 1.5스푼 + 진간장 1스푼 + 깨소금 2스푼

다진 마늘, 케첩, 고추장, 설탕, 진간장, 깨소금

그릇 , 스푼

물렁해진 떡국떡은 건져내어 물기를 최대한 없애고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둘러 어묵과 떡국떡을 같이 넣어 볶아줍니다. (중불)

식용유

후라이팬

중불

어묵이 노릇해지고 두루두루 볶아지면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약불)

약불

3분정도 볶으신 후 그릇에 옮겨담아 깨소금을 슝슝 뿌려주시면 끝 ^^

: 떡국떡의 경우 보통 건조 후 냉동보관을 하기때문에 불릴 때 꼬옥 2번 이상 뜨거운 물에 불려놔 주세요! 안그러면 드실 때 이가 아플 수도 있어요...^^
참, 이 떡국떡과 어묵을 꼬치에 꽂아 꼬지처럼 드셔도 간식처럼 너무 좋은 메뉴가 되요! 이 양념장만 잘 만들어 놓으신다면 꼬지양념으로 쓰셔도 되고 소시지야채볶음을 하실 떄에도 넣어 먹으시면 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