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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채식

채식: 동그랑땡(비지전)

두유를 직접 만들다 보면, 많은 양이 비지가 생깁니다.
버리기엔 아깝고, 뭔가 활용할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든 반찬입니다.
고기가 없어도 맛있는 반찬 만들어 보세요.
반죽을 한 번 만들어 두었다가 먹기 전에 부쳐 먹으면 편리하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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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를 직접 집에서 만들었다면, 처치곤란 비지가 생겨버리죠. 그 비지를 활용해서 맛있는 동그랑땡을 만들어 봅시다.
두유 만드는 법은 @6876305 에서.
동그랑땡 재료를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먼저 채를 썰고 다져줘요.

당근, 버섯도 소량 다진 것을 넣어 반죽을 해도 좋아요.

양파도 다집니다. (눈물주의)
감자껍질 칩으로 탄생할 감자껍질, 버리지는 않으시겠죠?
감자껍질칩 만들기는 @6876310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긴 감자는 강판에 갈아줍니다.
곱게 갈린 감자. 감자가 점성을 줘서 동그랑땡 재료가 흩어지지 않게 해줍니다.
이제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소금과 후추로 을 해줍니다.
전분가루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전분가루는 반죽의 농도를 보아 추가해서 반죽이 너무 묽지 않게 해주세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넙적하게 펴서 구워줍니다.

처음엔 함바그처럼 크게 만들어 먹어봤는데요. 작고 얇게 부치는 것이 제일 맛있네요.

양쪽 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구우면 완성.
만든 반죽이 한번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죠?
밀폐용기에 꾹꾹 눌러 담아 냉장보관하셔도 됩니다.
반죽만 만들어 두면, 동그랑땡만 뚝딱 구워 먹으면 되서 편리합니다.
팁-주의사항
콩고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 비지 동그랑땡. 버리는 재료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고요. 아이들이 먹은 채식 반찬입니다.

등록일 : 2017-09-20 수정일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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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소일채식

채식으로 건강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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