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푼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여러 번 씻어주었어요. 헹굼물에 식초를 떨어뜨려 한 번 더 씻어주면 끝~!
레몬을 슬라이스로 자르고 반토막을 내어주었어요. 통후추 10~15알 넣어주고요!
설탕을 레몬과 1:1비율로 넣어야 하지만 레몬 양보다 살짝 덜 넣고 버무려줍니다. 설탕이 빨리 녹아서 더 맛있는 레몬청이 될 것 같아요^^
소독한 유리병에 버무린 레몬을 넣어주고 맨 위에 설탕을 한층 더 뿌려주어요.
실온에 1~2일 놓아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줄 거예요. 통후추가 들어가서 더 상큼한 맛을 기대해 보아요^^
애정 이웃님 중 은야쟁이님의 통후추 레몬청레시피를 보고 통후추를 넣음 더 맛있다는 정보를 입수~! 집에 있는 통후추도 넣어줬어요~! 병을 소독한 끓는 물 버리지 마시고 레몬청만들고 남은 레몬 꼭지나 레몬 조각을 물에 담가주세요. 이 물을 행주에 묻혀 싱크대랑 가스레인지 청소해주시면 반짝반짝~ 소독도 되고 좋아요. 헹주도 빨아서 살균과 세척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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