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할라피뇨는 다져 주었습니다. 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빼고 사용하셔도 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사용했습니다. 어른이라면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아이들에게 주실 거라면 할라피뇨 대신 피클을 넣으세요. 피자 배달하면 주는 피클~ 버리지 마시고 이럴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치마요 주먹밥이나 연어마요 주먹밥을 만드실 때에는 반드시 통조림 기름을 확실하게 빼 주셔야 합니다. 기름을 제거한 연어, 마요네즈, 후춧가루, 다진 양파, 다진 할라피뇨를 넣고 잘 섞어 주었습니다.
체에 밭치기도 하지만 제 경험상 통조림 뚜껑을 개봉한 후 안으로 눌러 기름을 빼 주시면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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