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장아찌간장활용 2탄~
1탄은 깻잎장아찌~
산마늘장아찌 간장 남은걸로
이번엔 고추장아찌 만들었어요~
매콤한 청양고추로 만들어
화끈하게 개운한 고추장아찌~
고추장아찌
화끈한 매콤함~ 고추장아찌
장아찌간장 활용~ 고추장아찌
고추장아찌 만드는법
청양고추20개, 장아찌간장 500cc(2컵반)
장아찌 간장이 없을 땐~ 간장1/2컵, 물1/2컵, 설탕1/2컵, 식초1/2컵
전 물을 늘리고 설탕은 줄여서 만들어요~
청양고추
요즘 끝물이라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도 있고~
껍질도 두껍고~
아주 매콤하답니다.
씻어서 꼭지를 따고 길이로 반잘랐어요~
보통은 이쑤기개로 고추에 구멍을 내거나
고추끝을 조금 자르기도 한다지요~
어느 식당에서 채썰어나오는 고추장아찌 보고
채썰라했는데~
손이 엄청 매울 것같아 반만 자르는걸로~ㅎ
통에 자를 청양고추 담고~
장아찌간장 팔팔 끓여서
고추에 부어줘요~
식은후 고추 떠오르지않게 접시하나 얹어
뚜껑덮어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합니다.
요건~ 즉석보다는 간이 베인다음에 먹는 게 맛나다지요~
5일쯤 후부터 먹어봅니다.
몇개 꺼내봅니다.~
가위로 잘라보았어요~
청양고추장아찌
통째로 내면 다 못먹고 버리기 일쑤라~
요렇게 반잘라내니 버릴께 없네요~
채썰은건 더 먹기편하구요~
고정관념을 없애니
먹기편하고~
버리는게 적은 고추장아찌가 되네요~
채썬거는 한입에 먹기 편하구요~
반 자른 거는 잘라먹지만 원래 고추장아찌 먹는듯하구요~
어떤거 드실래요?
10년두 전에
유럽 여행
파리 꼬르동블루, 이태리 ICIF
요리학원 단기로 갔을 때~
저 유학다녀온녀자~ㅋㅋㅋ
일행중에 요 고추장아찌를 싸온 사람이 있어서
한개 얻어서 파스타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확~ 달아났던 기억이~
고추장보다 더 더 개운하니 좋더라구요~
남은 고추간장까지도 어찌나 맛나던지요~
고추장아찌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 많이 먹어서 파스타 질렸었는데
지금은 맛나게 잘먹네요~ㅎ
느끼한 파스타 먹을 때도 굿~!
고기 먹을 때도 굿~!
그냥 밥에 조금씩 먹어도 굿`~
등록일 : 2016-03-01 수정일 : 2016-04-0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