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 캔에 있는 육수를 넣어 주는 게
뽀인트!!!
고추장 보다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서
색을 내고 자극적인 맛은 좀 줄였어요
간이나 단맛의 정도는 취향에 맞게 가감해요~
양념장 정말 맛있답니다~
골뱅이도 적당히 잘라서 준비
삶아낸 쫄면에 골뱅이를 올려줍니다
야채 그리고
양념을 올려서 무쳐 줍니다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주니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침샘을 마구마구~
사진 찍으려니 막 화나요!!! ㅋㅋㅋ
침 삼켜 가면서 정말 어렵게 찍은 사진들....
찡얼 거리며 찍은 사진들이에요^^;;
요 달래의 향긋함이 전해지시나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몸에도 좋은 달래의
매력에 폭 빠지게 되실 거예요!!!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골뱅이도 푸짐하고 참기름 향도 솔솔 나죠~
며칠 전에도 모임이 있어서 골뱅이를 시켰는데
정말이지 비교가 되질 안네요
소면도 맛있지만 금방 불어서 맛이 덜해져요
천천히 맥주 안주에 먹을 거라면
쫄면이 쫄깃함이 오래가서 좋더랍니다~
역시나 음식은 푸짐 푸짐한 게 좋아요
우린 밤늦게 야식으로 먹은 거라
쫄면을 조금만 넣었지만 많이 모자랐어요
너무 맛있어서 더 더 더 넣었어도 다 먹었을 것 같아요
정말이지 요즘엔 야식이 왜 이리 맛있는 건지....
워낙에 살은 겨울엔 찌우고 봄에 빼서
여름에 보여주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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