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각종 견과류들을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너무 잘게는 말고 씹히는 식감이 느껴지도록 갈아 줍니다.
잘 갈아졌습니다.
튀김가루는 전분가루를 이용할텐데 전분가루가 튀기면 바삭한 식감을 주면서 닭의 수분을 빨아들여서 튀길때에 아주 좋지요.
여기에 간을 소금으로 하지 않고 카레가루로 간을 해주었습니다. 마늘가루를 조금 넣어 주었지요.
닭한마리 닭볶음탕용으로 구입했구요. 이것을 일단 마리네이드를 해주어야 하는데 소금과 후추, 그리고 맛술을 넣고 냉장고에 재워 둡니다.
본격적으로 닭튀김을 해 볼까요~~~~~
먼저 전분가루와 카레가루, 그리고 마늘가루를 넣은 튀김옷을 입혀 주고
달걀옷을 입혀 줍니다. 그래야 견과루가 잘 입혀지겠지요.
마지막에 견과루가루를 입혀 주고 튀겨내면 됩니다.
이때엔 일단 팬에 기름을 올리고 달궈놓는 것이 좋겠지요~~~~~~~~~~~~
그럼 틈없이 바로 튀겨낼 수 있지요~~~~~
온도는 180도에서 튀겨내는데 두번 튀겨내는 것이 안심하게 잘 익은 닭튀김 치킨을 드실 수 있겠지요.
견과류의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치킨이 완성되었습니다.
닭도 밑간을 해 놓았고 튀김옷에도 카레가루를 넣어서 밑간을 해 두었기 때문에 따로 소스 없이 드셔도 됩니다. 소스는 케찹이나 타르타르소스, 머스터드소스을 이용하시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튀김의 온도는 젓가락을 넣어 보았을때 바로 보글보글 젓가락 주변에 기름방울이 생기면 적당한 온도가 된 것입니다. 튀김온도가 너무 놓으면 견과류를 입혔기 때문에 겉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불을 줄였다가 높였다가 해주시면 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