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키니 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주고, 두부는 한입 크기로 네모난 모양으로 썰어주기. 그리고 양파는 결따라 얇게 썰어 주고, 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하세요~~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고 물이 끓으면 소금 1TS를 넣어 얼갈이 배추를 넣어 삶아줍니다. 약 10분정도 삶아주세요~~ 왼쪽 사진처럼 얼갈이를 올렸을때 흐느적~ 거리면 불을 끄세요. * 얼갈이배추는 조금 푹 삶아줘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져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처음에 씻지 않고 바로 삶았기 때문에 꼭 헹궈 주세요.
찬물에 4~5번 잘 헹구어 내어 건져 놓습니다.
그 동안 저는 멸치 다시육수를 20~30분정도 우려 내었어요. 나중에 표고버섯 말린 것도 함께 넣고 우려서 된장국이 다 끓여질때까지 우려 냈네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요! 육수가 우러나면, 고추장 1TS를 넣어 풀어주고, 된장을 체에 걸러서 풀어 주세요.
불은 중불로 하시고, 쥬키니 호박, 양파, 삶아서 씻어놓은 얼갈이 배추를 전부 넣고 끓여 줍니다.
약 15분정도 끓여준 뒤, 두부와 대파를 넣어주고 3분정도 더 끓여주면
간단한 저녁 메뉴 얼갈이 된장국 완성입니당!
그릇에 담아내고, 대파와 풋고추를 올리세요~~ 약간 얼큰한거 좋아하시면 저처럼 끝에 풋고추를 넣어주시면 되세용! 신랑은 이날 얼큰하게 먹고ㅠ싶다고ㅠ해서.. 고추도 넣어주고, 고추가루도 솔솔 뿌려ㅠ주었어요. 요러면 또 다른맛이 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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