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오늘은 꼬마대장 맘마~~~초기이유식
닭고기고구마미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민수대장이 잠을 너~무 늦게 자서 오전 출근전에
정말 부랴부랴 반찬/이유식을 만든답니다.
그래서인지 완성샷!~이 없습니당~
그릇에 담긴 사진이 완성샷~이지만
그래도 없으니~썰렁 하네용~~~
정육점에 고기가 떨어진 관계로 민수대장반찬 재료인
닭가슴살로 미음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죽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기 때문에
체에 내려서 미음형태로 만들때 보다는
시간이 조금 단축되었습니당~
닭고기고구마미음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미음과 죽의 중간정도의
이유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재료 *
쌀15g(1스푼/밥숟가락),닭가슴살15g,고구마10g,육수
* 조리시간 *
15분정도소요(쌀 불리는 시간 제외)
쌀을 불려 주세요~~
밥숟가락 1스푼,계량스푼으로 15g~~~
불린쌀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닭가슴살 15g은 끓는 물에 삶아 줍니다.
육수가 필요하지만, 육수가 없으신 경우에는
닭가슴살 삶은 물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육수는 닭다리를 이용하셔서 만드셔야 하는데~
곧 닭육수 포스팅하겠습니당~~~
삶은 닭가슴살은 잘게 다져줍니다.
잘게 다진 닭가슴살은 절구에 넣고 빻아줍니다.~
아직까지는 건더기가 있으면 제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곱게 빻아주셔야 합니당.~
이전에 쇠고기청경채 미음을 만들었었는데
청경채가 제대로 절구에서 빻아지질 않아
저녁때 꼬마대장 건더기 그대로 올리고~
소화가 무진장 안됐답니당~ㅠㅠ
제가 욕심을 너무 냈던거져~~그정도면 그냥 만들어도
소화가 잘 될 줄 알았는뎅~~~~~
꼬마대장에게 굉장히 미안했답니당~~~
쌀이나 재료들은 아기들에 따라서 알갱이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고구마는 잘게 다져줍니다.(0.3cm정도~~~)
불린쌀을 갈아주시고 다진 고구마와 절구에 빻은 닭가슴살을
넣어 주시고 센불에서 끓입니다.
센불에서 끓인 후 약한 불로 줄여 쌀이 퍼질때까지 저으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밤고구마가 들어가 쬐끔 달짝지근하니 이번 닭고기고구마미음은
소화도 잘 되고 잘 먹을것 같습니당~
쇠고기,닭고기 모두 나름대로 잘 먹고 소화도 잘 되고 있어
다음주에는 이유식 1회에 간식 1회로
약간 먹는 양을 늘리려고 합니당~
간식 포스팅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http://blog.naver.com/hanami75/110151782584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등록일 : 2013-04-11 수정일 : 2013-04-1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