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단호박(1/2개)은 속안에 씨를 파내고.. 찜솥에 뒤집 놓은 뒤 약 20분이상 찌고,
찐 단호박은 속만 따로 4큰술정도 남겨놓고, 나머지는 모두 으깬 뒤 설탕(2T), 소금(1꼬집)을 넣어 섞고,
그리고 냄비에 담아 불에 올려 저어가면서 약 5분정도 수분을 날려준 뒤.. 다진 견과류(1/2컵)를 넣어 섞어 단호박 앙금을 만들고,
찹쌀도너츠 안에 넣어줄 앙금입니다. 이렇게 만드셔도 되시고 시판 팥앙금 사용하셔도 무방~ 없다면 그냥 속을 채우지 않으시고 튀기셔도 되시고요~~
체친 방앗간 찹쌀가루(180g), 중력분(20g), b.p(1t)에 설탕(2T), 소금(1/2T)을 넣어 섞어준 뒤 아까 남겨둔 단호박찐것(4T)을 넣어 섞고 수분이 모자랄때 물(1~2큰술)정도 더 넣어가며 반죽하고,
(단호박찐거나 물은 꼭 조금씩.. 넣어가며 한덩어리로 되게끔.. 반죽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모두 찰지게 한덩어리로 만들고,
7등분씩 나뉘어준 뒤... 납작하게 만들어 만들어 놓은 단호박 앙금을 1큰술정도 속에 채워준 뒤.. 꼬집어 봉하고,
덧밀가루 뿌려.. 둥글둥글하게 빚어 놓아요.
그리고 170~180도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굴려가며 튀겨주기...
- 약 7~8개 분량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200ml)으로 합니다.
- 방앗간 찹쌀가루는 수분이 포함되 있으므로 일반 시판용 찹쌀가루는 단호박찐것이나 물을 더 추가해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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