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육수에 생강,대추,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다 넣고 고추장도 1T 넣고선 잘 섞어주세요.
잘 섞어주신후에는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살짝 아주 살짝 농도가 진해질 정도로만 끓여주세요.
농도가 끓이기전보단 진해졌어요. 그럼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김은 파래가 살짝섞인 김을 사용해줬는데요. 돌김은 그닥 비추에요. 그냥 일반 김으로 하시는게 더 맛있는듯 해요.
김은 가위를 이용해서 8등분 해주세요. 아싸리 처음부터 한입크기로 잘라주셔도 좋긴한데요. 층층히 생강과 대추를 깔기때문에 김이 너무 작으면 양념장 바르기가 좀 힘든편이니 8등분을 추천해요.
생강 껍질은 잘 까준후에 아주 곱게 채쳐주세요.
대추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역시 생강처럼 가늘게 채쳐서 준비해주시면 고명은 끝.
우선 처음에 장아찌 국물을 살짝 깔아주세요.
그 위에 김 3~4장을 깔아주시고 다시금 장아끼 국물을 발라주시구용.
대추와 생강 채 썬것을 적당량 올려줍니다. 그리고 다시금 김 3~4장을 올려주고 장아찌 국물 발라주고 다시 대추생강 올려주시고 이 작업만 계속 반복해주시면 되요. 고추장 김 장아찌의 경우 장아찌 국물이 너무 싱거우면 김이 마구마구 풀어져요. 하지만 적당량의 짠기가 있으면 김이 절대로 풀어지지 않습니다. 켜켜이 올려주신다음에 냉장고에서 보관하시면서 천천히 드시고 싶으실때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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