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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김치
명절이면~
꼭~ 빠지지않는 것중 하나가~
나박김치 아닌가 싶네요~
국물색이 너무나도 이쁜~
나박김치를 만들어요~
마늘 3톨 ,생강 1톨은 얇게 채썬다~
항상 마늘양의 반이 생강양이라고 생각하면 됨
홍청양고추 ,청청양고추
1개씩~ 얇게 어섯썬다
무 100g 는 2X3cm로 썬다
배추,무의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사진이 없어서~ 예전 나박김치 사진 올렸어요~
요렇게 써는 게 나박썰기라는 거지요~
나박 나박썬다~ 우리말은 참 이뻐요~
.
나박김치 담을 통에 재료를 담고~
소금을 1T뿌려서 잠시 10분 정도 두어요~
국물 빛깔이 예쁘고~
텁텁하지않은 국물의 비결은?
요~ 홍고추를 갈아서 사용하는겁니다.
홍고추도 청양이 있어요~
홍청양고추를 3~4개 씨 빼고~ 물을 조금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요~
매운거 싫은 사람은 홍고추갈면되구요~
물2컵 정도를 섞어서~
고운체에 내려요~ 내린 물을 또 다시 고운체에 내려요~
거의 찌꺼기가 안 남을 거예요~
이 찌꺼기는 김치담을 때 써요~
맑고~ 고운 빛깔의 국물이 만들어졌어요~
사진은 덜 예쁘게 나왔네요~
살짝 숨죽인 배추,무에 마늘,생강,실파 넣고~
양파즙, 배즙,무즙 ~ 다 섞어서 1컵정도 만들어요~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서 체에 바치면 되요~
고추물, 끓여서 식힌 생수, 즙 모두 합해서
6컵정도 만들어 소금2T 간을해요~
더 단맛을 원할 땐~
매실청을 조금 넣어도 좋아요~
국물을 부어요~
국물이 재료에 잘박할 정도면 되요~
나박김치는 국물이 너무 많으면~ 맛이 없어요~
건지가 많다 할 정도로~
보통 ~ 물6컵에 소금 2T 정도면 좋아요~
물이나~ 소금은~입맛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청홍고추로 마무리~
막~ 담가도~
맛있을 김치는 티가 나요~
국물 때깔이 죽음이예요~
직접은 정말 환상이었는데.....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요~
덜 익었네 할 때~ 냉장고에~
나박김치는 많이 담구고 먹는 게 아니예요~
맛있을 때~ 아쉬울때~ 없어지면 알맞게 담군거예요~
막~ 담가서도 먹을 수 있어요~
전~
막 담군거엔~ 식초를 한방울 넣어요~
정말 ~ 맛있답니다.
손님상엔~
1인분씩 담아서 내보세요~
대접 받는 느낌이 팍! 팍! 든답니다.
위생상도 굿!!!
배추의 고소함~
국물은 매콤하면서 달콤함~
입안을 깔끔히 정리해주죠~
김치 담그려고 사온 배추에서 ~ 속만 띠어서~
나박김치 담궈요~
나박김치를 워낙 좋아하는 남편~
요번건~ 더 맛있다네요~
홍청양고추때문이 었을 거예요~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에~
국물이 깔끔하고~ 기분좋게 맵고~
보는 눈도 기쁜 나박김치~
이번 설엔~
나박김치 담가서 행복하세요~
등록일 : 2010-02-06 수정일 : 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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