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표고버섯과 당면은 미리 물에 담궈주세요. 마른표고버섯을 불릴때 설탕도 조금 뿌려주세요.
야채들은 저렇게 먹기좋게 썰어주심되요. 감자와 당근의 경우는 가장자리를 칼로 조금 둥글게 해주세요. 당면도 물에서 건져내주시구요.
닭은 손질을 한뒤 어슷썰기를 한 생강을 넣고 향이 충분히 우러난 끓인물에 넣고 데쳐주세요. 미리 우유에 담궈도 됩니다. 데친 닭고기는 한번 헹궈 중간중간 칼집은 내주세요. 캐러멜시럽은 물과 자이로과당(설탕)의 양을 동일하게 해서 젖지말고 서서히 끓여 연한갈색이 나면 불을 꺼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시럽에 넣고 섞어주세요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어슷썰기를 한 마른고추와 닭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른고추의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마른고추의 양을 더 늘리시면 된다죠. 양념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장이 뽀글뽀글 끓으면 다시마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닭고기를 익혀주세요. 저는 멸치&다시마물이 조금 모잘라 물100ml로 대신했답니다.
닭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대파를 제외한 야채들을 넣고 약한불에서 끓여주세요. 야채들이 맛나게 익었으면 마지막으로 당면과 대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마지막으로 간을 한번 보시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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