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둔 물200ml정도를 부어주고, 간을 본후, 부족한 간은 남은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맞추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진마늘과 썰어둔 대파, 고추가루 1스푼를 넣어주고 2~3분간 더 끓여 주면 완성이다. 고추가루는 깍아서 1스푼정도 넣어 주어야 한다.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색과 맛이 탁해진다.
물을 한번에 다 넣어서 끓이지 말고, 두번에 나누어 넣어주면 국물이 더 진해지고, 간 맞추기도 좋다. 국간을 볼때 처음부터 간을 딱 맞게 하지말고 마지막단계에서 부족한 간을 맞추어 주는게 좋다. 무우와 다시마 만으로도 국물의 감칠맛이 충분하지만 더 진한맛이 좋다면 멸치육수나 코인육수 1~2개 넣어 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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