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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욱

고기 없이 끓여도 감칠맛이 뛰노는 두부탕국

아이의 반찬을 만들다 보니 늘 같은 비슷한 재료와 비슷한 반찬을 먹다보면 지겨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조리 방법에 조금의 변화를 주어 기존보다 자극적이지만 건강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떠올리며 만들어봤습니다.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두부 160 g , 알배추 70 g , 대파 30 g (흰색 부분)
[육수재료]
물 350 ml , 육수코인 또는 채수티백 1 개 , 마늘 5 g , 간장 3 ml , 참치액젓 1 ml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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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육수를 우려낼 건데요.
물 350ml에 육수 코인을 사용할 경우 1/2개 혹은 채수티백으로 우려내실 경우에 티백을 우려내신 뒤에 간장 3ml, 다진 마늘 5g, 참치액젓 1ml를 넣어 준비해주세요.
육수를 끓이는 동안에 기름없이 구워줄 재료 대파, 알배추, 두부 반 모를 준비해주세요.
두부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천천히 구워 표면이 타기 직전의 노릇함까지 올라오도록 가열해주세요.

중간불

기름 없이 구워주셔야합니다.

알배추는 오븐 도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열을 가해 수분을 살짝 날려 좀 더 아삭한 식감과 향이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세요.

160도 5분

대파도 마찬가지로 팬에 기름 없이 구워주세요.
중간불로 굽다 팬이 열을 충분히 품었으면 불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중간불 ->약불

기름 없이 구워주셔야합니다.

위에서 구워낸 재료들을 모두 육수에 넣은 뒤 천천히 15분간 끓여내어 주시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다 끓여낸 뒤 파의 초록 부분을 2~3g 소량 넣어주면 조금 더 맛스럽게 보이고 담백한 향에 대파의 알싸한 풋풋한 향이 더욱 잘어울립니다.

등록일 : 2025-02-11 수정일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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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파파욱

요리와 살림살이를 좋아하는 직장인 아빠의 요리, 이유식 레시피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미안한 마음을 요리에 담아, 행복한 먹는 추억을 쌓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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