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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녹두가루요리 #나물요리 #녹두빈대떡만들기 #돼지고기다짐육 #녹두가루로만드는녹두빈대떡

옛날 오마니께서는 명절이 되면 각종 나물들을 하셨습니다. 그 나물이 남으면 하게 되는 것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 설에는 녹두빈대떡을 하셨습니다. 돼지고기다짐육과 녹두를 갈아서 각종 명절에 만들었던 나물을 넣고 만드셨습니다. ​ 추석때에는 토란국과 토란대를 사용하게 되는데, 토란대를 삶아서는 각종 나물에 양지를 삶아서는 양지육수와 양지를 넣고 육개장을 만드셨습니다. ​ 저는 녹두빈대떡을 만듭니다. 그래서 나물을 구입해서 넣어 주고 녹두를 갈아서 만든 것이 아닌 녹두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시험삼아 남은 묵은지만두소에 넣어서 만두소전을 만들었는데, 아주 맛있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녹두가루를 이용한 녹두빈대떡을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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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다짐육입니다. 녹두빈대떡을 만들때에 꼭 들어가는 것이 바로 다짐육입니다.
여기에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이 들어갑니다. 세종류의 나물은 무침나물이며 반찬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4등분 해서 넣어 줍니다.

숙주는 데친 후에 간하지 않고 물기를 꽉 짜주고는 썰어서 넣어 줍니다.

숙주 손질법

소금,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소금의 양이 적은 이유는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그리고 시금치나물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조리용스푼

녹두가루를 넣어 줍니다. 원래 정통의 녹두빈대떡은 껍질이 없는 깐 녹두를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갈아서 넣어 줍니다. 이번에는 간편하게 녹두가루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조리주걱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잘 섞어 줍니다. 진득진득한 상태의 농도가 되면 됩니다. 물은 조금씩 넣어가면서 맞춰 주셔야 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아주 넉넉하게 둘러 주고는 하나씩 부쳐 줍니다. 밑면이 잘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부쳐 주시면 됩니다. 바로 드실 것이 아니라면 슬쩍슬쩍 노릇노릇해지기 전까지만 부쳐서 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보관 후 다시한번 부쳐낼때에 용이합니다.

프라이팬

뒤집어서 마져 부쳐 줍니다.
잘 익은 녹두빈대떡이 되었습니다. 바싹 부치지 않은 것은 차갑게 식힌 후에, 냉동보관해서 두고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유산지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같이 찍어 먹을 간장은 초생강간장입니다. 양파도 넣어 주고 양배추도 넣어주고 고추도 넣어 준 초생강간장입니다. 녹두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녹두빈대떡 완성입니다.

접시

등록일 : 2024-10-11 수정일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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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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