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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주부

두부 팽이버섯 계란덮밥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딱!

단백질을 채우면서 팽이버섯의 영양과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덮밥 레시피 올려봅니다.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부드럽게 훌훌 먹기 좋아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딱이에요. 덮밥 레시피로 올렸지만 부드러운 계란찜 반찬 느낌으로 먹어도 좋아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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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1인분 기준 계란 2개와 연두부 120g 사용했어요. 연두부 대신 순두부, 으깬 두부 다 잘 어울려요.

계량컵 , 요리젓가락

양파와 팽이버섯, 다진마늘도 준비했어요. 마늘 기호에 따라 다진마늘은 생략해도 됩니다. 다른 버섯도 괜찮지만 계란이나 두부와 함께 먹기에는 팽이버섯이 제일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팽이버섯 손질법

연두부가 으스러질 수 있기 때문에 계란을 먼저 풀어주고 두부를 넣어줍니다. 계란을 풀어줄 때 소금을 한 꼬집 넣어주세요. 연두부가 부드러워서 다 풀어지니까 두부를 넣고는 한 두 번만 살살 섞어주세요.
기름을 1숟갈 정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줍니다.

프라이팬 , 조리주걱

마늘이 익으면 양파와 팽이버섯을 넣어서 볶아요.
연두부와 계란을 부어주고 스크램블을 만들 듯이 저어가며 익혀요. 너무 휙휙 저으면 두부가 다 으스러지니까 부드럽게 저어주세요.
쯔유를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쯔유가 없다면 국간장 또는 참치액을 넣어도 좋은데, 제가 만들어 보니까 쯔유가 좀 더 맛이 부드럽고 계란, 연두부와 잘 어울렸어요.
팁-주의사항
연두부 계란덮밥 소스로만 먹기 너무 밋밋하다 싶으면 쪽파, 후추, 페퍼론치노 가루 등을 곁들여도 좋아요. 더 고소하게 먹고 싶을 때는 참기름 0.5숟갈 추천이요. ^^

등록일 : 2024-10-08 수정일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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