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자리가 있으면 그대로 넣어도 좋고 이렇게 봉지를 사이에 끼고 접어서 얼려두셔도 좋고요 갈치가 서로 겹쳐 달라붙지 않도록 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갈치는 물에 씻어준 후 볼에 담고 굵은소금 1숟가락 골고루 뿌려 소금 간을 해주세요. 이때 맛술도 2스푼 정도 넣어주면 비린내 제거에 좋아요 냉동 갈치라면 전날 저녁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 갈치는 소금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그대로 구우면 맛이 없으니 꼭 소금간 부터 해주세요
부침가루에 묻히기 전 키친타월을 활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부침가루를 묻히지 않고 구우실 때에도 물기가 남아있으면 구울 때 기름이 사방팔방 튀어 위험할 수 있으니 물기 제거는 꼼꼼하게 해주세요~ *이번에는 귀찮아서 칼집을 생략했는데 시간 여유가 있다면 칼집 내주면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요
갈치를 굽기 전 부침 가루에 묻혀주는 이유는 좀 더 바삭하고 비린내를 잘아주기 위함이에요 넉넉한 사이즈의 위생팩에 부침가루를 2스푼 정도 넣고 갈치를 넣어 앞뒤로 골고루 잘 묻혀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리기 전에는 가볍게 털어서 부쳐주세요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 전분가루 활용하셔도 괜찮아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갈치를 하나씩 올려주세요 프라이팬에 작은데 귀찮아서 한 번에 다 구웠더니 빈틈이 안보이네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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