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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통조림햄요리 #돼지호박요리 #짜장만들기 #짜장밥만들기 #짜장면 #곤드레볶음밥과짜장
돼지고기없이 통조림햄으로 만드는 메뉴!! 지난번에는 카레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짜장입니다. 아주 간단한 재료들만 알차게 넣어서 만든 초간단짜장이지요. 짜장가루가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라는 점이죠. 매운 맛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나 고춧기름을 많이 넣어서 만드셔도 좋고 아니면 마라소스를 조금 넣어서 매콤하게 즐기셔도 됩니다. 하지만 짜장은 아주 살짝만 매콤한 맛을 내어 주면서~~ 단맛과 짠맛이 공존할때에 진정하게 맛있는 짜장이 되겠죠. 오로지 들어가는 것은 통조림햄과 주키니, 양파 뿐입니다.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서 두끼를 해결해 보죠 ^^ 한끼는 밥!! 한끼는 면!!!
기름향을 골고루 입히면서 볶아다면, 이제 짜장가루를 넣고 잘 섞어가면서 골고루 볶아 줍니다. 짜장가루 넣고 물을 바로 넣게 되면 가루가 뭉쳐지는데, 이렇게 먼저 넣고 불맛과 더불어 골고루 섞어가면서 볶아주면 뭉쳐지지 않게 됩니다.
잘 섞어가면서 볶았다면 물을 부어 줍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육수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한알 육수는 패스했습니다. 팔팔 끓이다가는 중불로 옮겨서는 끈적끈적해질때까지 저어가면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물론 짜장면집에서는 이렇게 물을 많이 넣지는 않죠. ㅎㅎ 1인분에 반국자나 들어갈까요 ㅎㅎㅎ
집에서 하는 것이라서 소스 많이 만들기 위함이였습니다. 진득진득해지고 걸쭉해지게 되면 다 된 것입니다. 이미 들어간 재료들은 다 익었습니다. 진한 짜장의 맛이 제대로 나왔습니다. 단맛을 원하시면 설탕이나 카라멜소스... 매운맛을 원하시면 고춧가루를 투하하시면 됩니다.
곤드레볶음밥은 냉동제품이였는데, 거기에 파기름내어 주고 계란 넣어서 볶은 후에 볶아낸 곤드레볶음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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