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맛있던지 한그릇 개눈감추듯 먹고 그래도 뭔가 부족한것같아 밥을 반공기 말아줬습니다. 이래야 충족이 되겠죠~~!!
음식을 하면서 느끼는게 조상들의 지혜가 참 대단하다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술안주로 토토리묵을 드시고 또 알지못하는 음식 궁합들을 어찌그리 잘 맞추었는지... 음식만들면서 고민하고 연구하며 공부를 하게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한그릇하고 나서그런가 어제 방어와 먹었던 소주 몇병이 다 빠져 버린것같은 개운함도 있네요. 편안한 일요일 되시고 하루 멋지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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