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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문어요리 #솥밥 #문어솥밥만들기 #솥밥짓는방법 #해물솥밥 #영양밥만들기
#문어요리 #솥밥 #문어솥밥만들기 #솥밥짓는방법 #해물솥밥 #영양밥만들기 #문어 #새우 #영양밥 #솥밥만드는방법 #자숙문어 돼지불백 솥밥에 이어서 이번에는 문어솥밥을 만들었습니다. 양념장만들어서 비벼 먹는 방식이지요. 문어는 자숙문어를 구입해서는 뜸을 들일때에 넣어 주었습니다. 거기에 참조 출연으로 새우도 들어갔습니다. 육수를 넣어서 밥을 지었는데, 문어에서 올라오는 향과 진한 해물의 맛이 정말 맛있는 문어솥밥이 되었습니다. 역시 밥은 솥밥입니다. ^^
자숙된 냉동문어를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시킨 후에,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다리가 크게 들어가져 있을 것 같았는데, 막썰기로 되어 있네요. 그래도 편으로 최대한 썰어 주었습니다.
냉동생새우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자숙된 새우가 아닌 생새우입니다. 새우는 밥물이 없어지고 약불에서 끓일때에 넣어 줍니다.
백미를 씻어서 체에 받쳐 준 후 물기를 빼가면서 불려 줍니다.
기존의 밥물보다는 조금은 적게 밥물을 잡아 주고, 여기에 육수한알을 넣어 줍니다. 처음에 센불에서 잘 저어가면서 밥을 끓여 줍니다. 밥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살짝씩 뚜껑을 열었다가 닫아 주어서 흘러 넘치지 않게 해 줍니다.
밥물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제 약불로 옮긴 후에, 생새우를 가운데에 올려 주고 뚜껑을 닫고 10분동안 끓여 줍니다.
밥향이 풀풀 올라오면서 누룽지가 생기는 듯 할때에 뚜껑을 열어 주고는 문어를 둠뿍 올려 줍니다.
문어 위에 팽이버섯을 문어크기만한게 썰어서는 넣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10분동안 뜸을 들여 줍니다. 잔열로 충분히 밥도 고슬고슬하게 지어 지고, 문어도 뜨끈뜨끈하게 향을 내어가면서 익혀 집니다.
문어솥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쪽파를 위에 솔솔 뿌려 줍니다. 구운김과 더불어서 양념간장을 준비해 놓습니다. 먹을때에는 잘 비비고는 밥그릇에 담아서 양념간장 넣어 주고는 비벼서 드시면 맛있고요. 아니면 김에 싸서 양념간장에 찍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념간장은 홍게맛간장 3큰술, 청양고추 1개, 썬쪽파 조금, 통깨 조금, 맛술 1작은술, 다시마식초 1작은술, 생강즙 조금 넣어 주고는 잘 섞어서 냉장고에 넣고 잠시 밥이 되는 동안 숙성시켜 주고는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새우가 참조출연한 문어솥밥 완성입니다. 이것이 진정 해물의 맛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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