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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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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에서 둥근호박인 조선호박을 가지고

건새우를 갈아서 만든 호박전이 있었지요. 이영자가 만든 것이죠.



둥근호박을 동네 마트에서 보았는데, ㅎㅎㅎ

다시금 찾아가니까 둥근호박이자 일명 조선호박이라고 하는 것이

히트가 되긴 했나 봅니다. 엄청난 양으로 늘어났더라구요.



건새우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간 새우가 있어서 넣어 주고

부쳐낸 조선호박건새우전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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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호박을 준비합니다.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 주시면 되는데, 사실 그냥 속씨를 빼고는 칼로 채를 썰으셔도 됩니다.
속씨가 들어가게 되면 물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씨를 넣지 않는 것이죠. 물러지게 되면 부칠때에 탄력이 있게 부치지 못하게 됩니다. 속씨부분은 된장찌개를 끓일때에 넣거나 고추장찌개에 넣으셔도 됩니다. ^^
건새우를 갈아 놓은 밥새우입니다. 새우가루가 아닌 새우를 갈아 놓은 것도 팔더라구요. 이것을 넣어 줄 예정입니다.
채를 썬 조선호박에 소금을 넣고는 10분정도 절여 줍니다. 금방 절여 집니다.
소금에 절여진 조선호박은 한번 소금기를 없애기 위해서 씻어 주고 물기를 꽉 짜 줍니다.
새우를 간 밥새우를 투하합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어 줍니다. 여기엔 물도 소금도 넣지 않습니다. 일단 호박자체 소금에 절여서 자체적으로 간과 물기가 있고, 새우도 역시나 짠기가 있으니 소금이나 물이 필요가 없습니다.
잘 무쳐 줍니다.
충분히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반죽을 떠서는 두툼하게 조선호박전을 부쳐 줍니다. 호박건새우전입니다.
새우향이 폴폴 풍기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감칠맛이 폭발하는 조선호박건새우전 완성입니다. 생새우가 들어가지 않아도 새우의 향이 더 강렬하게 난다고나 할까요.
마치 새우깡을 부쳐서 이 호박전에 넣은 것 같습니다. 짭쪼름하기도 하니 따로 소스는 필요가 없습니다.

등록일 : 2022-08-31 수정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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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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