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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해의작은부엌

두부부침, 도시락 반찬, 간단하게 뚝딱 만드는 가정식 반찬, 두부 반찬

자주 밥상에 올라가는 반찬 중에 하나
두부 반찬 일텐데요.
오늘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두부부침 만들어 봤어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두부 하나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퇴근길에 두부 한 모만 사세요.
따뜻하게 조려진 두부구이 반찬으로 딱 좋아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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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300g 2개 중 1개 반 정도(450g) 사용했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두부 450g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거나 썰었던 도마에 잠깐 방치해도 물기가 제법 나오니 물기를 제거하고 구워주세요.

팬에 두부를 올리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고소함을 살리기 위해 들기름 1T를 넣고 두부를 튀기듯이 구워주세요.

들기름 1T

두부가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으면 불을 끄고 두부를 꺼내 놓으세요.
사용하던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계속 조려 줄 거예요.
양념장은 분량대로 섞어서 미리 준비해 주세요.

다진대파 3T, 간장 2 T, 설탕 1T, 매실청 0.5T, 다진 마늘 0.5T, 들기름 1T, 고춧가루 1T, 미림 1T, 깨소금 약간

양파 반 개를 조금 도톰하게 썰어 프라이팬에 깔아주세요.

양파 반개

양파 위에 구워진 두부를 올려주세요.
두부는 이미 구웠기 때문에 양념장이 어우러지도록 살짝 찌는 정도로만 익힐 거예요.
준비한 양념장을 두부 위에 올려주세요.
양파가 잠길 정도만 물을 붓고 생수를 100ml 정도 넣고 뚜껑을 덮고 끓여주세요.
물이 졸아 들었으면 마무리~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내면 두부구이, 두부부침 완성~
팁-주의사항
양념장 올릴 때 그냥 붓지 않고 양념장을 스푼으로 떠서 하나씩 올려주어야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등록일 : 2022-08-05 수정일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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