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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청으로 싱그러운 청포도에이드 청포도청 만들기

얼마전 집안 행사가 있어 과일을 잔뜩 사놨는데, 먹는 속도가 더뎌서 과일이 많이 남았어요.

청포도가 슬슬 색이 변해가는게 날씨도 더워지는데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얼른 청포도청을 만들었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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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가 신선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지요..
맛있는 에이드로 얼른 살려줘야겠습니다.
물에 담그고 식초를 뿌려서 잠깐 놔뒀습니다.
청포도 겉면에 잔류농약등이 묻어있을 수 있어, 이렇게 담가두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병을 열탕소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리병을 열탕 소독 할때는 꼭 냄비에 물을 담고 찬물인 상태에서 유리병을 담가 함께 끓여주셔야합니다.
물을 먼저 끓이고 유리병을 담그면 급한 온도차로 깨질 수 있어요.
팔팔팔 끓여내면, 병 안쪽으로 수증기가 쫙~ 차면서 소독이 된답니다.
다 블렌더로 갈아도 쉬운데, 그래도 살짝 씹히는 느낌을 얻고 싶어서 1/3은 칼로 자르기로 했어요.
이런식으로 작은 사이즈로 잘랐습니다.
나머지 2/3은 핸드블렌더로 갈았어요.
청포도는 씨가 없어서 이렇게 갈아서 청포도 주스로 드셔도 너무 맛있어요 .
설탕 량은 원래 과일 양과 동량입니다. 1:1로 넣으셔야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어요. 설탕이 부패를 막는답니다.
칼로 자른 청포도와 블렌더로 갈아서 준비한 청포도를 한 데 섞고, 설탕(에리스리톨)을 부었어요.
저는 마지막에 레몬즙 2큰술을 넣었어요.
잘 저어주면 완성!
병에 꽉 찼지요?
다음날부터 에이드로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청포도청을 담갔다면 청포도에이드를 마셔야겠지요!
유리컵에 청포도청을 적당량 넣고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어우~ 초록색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팁-주의사항
초록색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맛있어요 ^^

등록일 : 2022-07-05 수정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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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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