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소금을 같이 넣을 때는 설탕을 먼저 넣고 버무린 후 소금을 넣는게 좋아요. 설탕의 분자량이 커서 흡수가 더 늦기 때문이랍니다~^^
절여진 무를 헹구지 않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서 살짝 짜서 준비해요~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주세요. 먼저 색을 입히기 위함이에요~
다진마늘, 생강청, 식초, 연두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다진파와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완성~!
새콤달콤한 무생채는 가늘게 썰어서 만들었더니 식감이 더 좋더라구요! 절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후다닥 만들어볼 수 있는 요리랍니다.
식초는 저염요리 시 참 좋은 식재료에요. 음식을 시원하고 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신맛내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PH7보다 약간 낮을 때 맛있다고 느낀다고 해요. 입맛없는 이맘때 먹으면 참 좋은 요리겠지요?
초간단 여름반찬만들기(오이지무침) @698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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