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씨를 제거할때 매실과즙이 튀므로,
크린백(비닐봉지)에 박달나무 매실까개를 넣고
작업합니다.
잘 안떨어진 매실 과육은 과도로 잘라냅니다.
열탕소독한 병에 매실 한 켜, 설탕 한 켜를 반복합니다.
과육 무게 재신 후 1대 1 비율로 설탕을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 1.2 비율로 했어요.
상단 부분은 꼭 설탕을 수북히 채워주세요.
자칫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설탕이 요때 중요합니다.
뚜껑을 닫습니다.
비닐을 씌운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비닐을 씌우면 초파리가 안모여들어요.
종종 뚜껑을 열어서 발효 가스도 배출하며, 휘저어주세요.
아래에 가라앉은 설탕도 같이 녹여주시고요.
5일이 지난 매실청과 매실장아찌가 잘 발효되고 있습니다.
100일 후, 매실과육과 매실청을 분리하시면 됩니다.
매실은 가급적 큰 것으로 준비하세요, 저는 왕왕특으로 준비했습니다.
특히 무농약 매실을 준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매실(씨를 제거한 과육만)과 설탕은 1대 1, 동량으로 합니다.
매실의 상태에 따라 설탕 비율은 조정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대 1.2로 했습니다.
설탕양이 너무 적으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