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반숙삶기
반숙계란장 만들기 첫 번째는 계란 삶기 이지요
냉장고에 있던 계란은 실온에서 2~3시간 두었다가
삶아야 껍질이 잘 벗겨지는데
급한 성격에 조금 일찍 삶았더니 껍질이 예쁘게 벗겨지지 않았네요
냄비에 계란을 넣고 굵은소금0.5큰술 식초1큰술을 넣고
센 불로 끓여주면서 물에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6분 30초 정도 삶아주면 되는데
주르르 흐르는 반숙을 원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반숙이지만 노른자가 흐르지 않네요
계란 삶을 때 불의 세기에 따라 시간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처음 10개를 꺼내서 삶으려고 했는데 한 개는 넣기 전에 깨트렸답니다
삶은 계란은 얼음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줍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뒤 조금 빠르게 삶았더니 껍질이 매끄럽게 벗겨지지 않았네요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양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준비합니다
부추는 잘게 썰고 청양고추와 양파 홍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청양고추는 넣으면 간장 양념이 맵싸하고 계란의 느끼함도 잡아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 때는 청양고추는 빼고 만드시면 됩니다
다져놓은 채소에 간장 1컵을 붓고 올리고당 매실청 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넣은 다음 삶아놓은 계란을 퐁당 넣어줍니다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 마늘을 넣었는데 사진이 빠졌네요
더운 여름에 불앞에 오래서 서 만드는 반찬보다는
계란만 삶으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부추짜박이
#마약계란장조림만들기 #이찬원레시피 완성되었답니다
더운 여름에 불앞에 오래서 서 만드는 반찬보다는
계란만 삶으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부추짜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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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접시에 담고 한 개를 잘라보았는데 계란이 생각보다 조금 더 삶아졌네요
원하는 계란 삶기는 조금 아니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반숙란으로 만들어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어쩜 주부들보다 더 세심하게 요리하는 찬원님 모습이 귀엽기까지 ㅎㅎ
총각김치도 담고 무청 시래기 말리는 모습까지 ㅎㅎ
웬만한 주부 못지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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