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아진 양파와 당근에 물과 카레가루를 넣어서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이때 생크림이나 우유 또는 요거트를 넣어주면 부드럽고 달아지고, 가람마살라를 넣으면 인도향이 물씬납니다. 이렇게 5분정도 끓여주면 끝!
양파를 링형태로 칼질해야하는거 아시죠? ㅎㅎ
(전 갑자기 양파튀김을 하게된거라 반원의 양파뿐이었어요)
물에 강햔 향을 뺀 양파에 카레루와 고추가루를 넣어서 양념을 하고, 튀김가루나 빵가루를 묻혀주세요.
계란 1개에 우유를 1대1 비율로 섞어서 계란물을 만들고 양파에 계란물을 묻혀서 튀겨주세요.
튀긴 양파는 살짝 식혀서 바삭하게 해주고, 플레이팅을 해줍니다.
마요네즈와 설탕을 2대1비율로 섞고 고운 고추가루를 얹으면 크림새우의 달달한 소스가 만들어져요.
양파튀김에 잘 어울리는 쉬운 소스에요.
1. 양파를 볶을 때, 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튀겨져버리기 때문에 볶으면서 조금씩 기름을 보충하는게 좋아요.
또한 이때 카라멜 라이징 될 때 까지 길면 길면 1시간까지도 천천히 볶아주세요. (정성들인만큼 맛있어요♡)
2. 개인 취향인데, 저는 곱게 간 카레를 좋아해요. 만약 오리지널 한국식 카레를 만든다면, 양파는 동일하게 갈고, 당근이나 감자의 날카로운면을 동그랗게 잘라서 넣곤 하죠.
카레는 쉽게 만들라면 정말 후딱 할 수 있는 요리지만,
작은 디테일에서 정성을 찾을 수 도 있어서 좋아요.
6.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은 소스는 가벼운 맛이라 기름기있는 양파튀김과 어울려요. 반대로 좀 더 꾸덕하고 진한 맛을 원할 때에는 마요네즈에 체다치즈를 녹여서 먹으면 맛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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