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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으깬감자샐러드 만들기 부드러운 감자사라다

감자 사다 둔걸 얼른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후다닥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도 좋고
빵에 곁들이면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죠
감자사라다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어렸을 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맛이에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주어요.
익히기 좋도록 4~6등분 하여 줍니다.
찜기에 감자를 넣고
15분 정도 쪄주었어요.
크기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여 줍니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익혀도 됩니다.

오이는 모양대로 얇게 슬라이스하고,
당근은 잘게 썰어줍니다.
오이는 소금 0.5t를 뿌린 뒤
5분 정도 가볍게 절여줍니다.
당근도 같은 방법으로 절여줍니다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꼭 짜주어요.
그럼 수분도 잡아주고,
식감이 꼬들꼬들해져서 씹히는 맛이 좋아요.
계란은 소금과 식초를 넣고
13분 정도 완숙으로 익혀줍니다.
삶은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요.
흰자는 잘게 썰어줍니다.
노른자는 체에 내려
가루로 만들어줍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손질하여
만들어주면 더 부드럽게 맛볼 수 있어요.

찐감자는 뜨거울 때 바로 볼에 담아줍니다.
버터 1조각, 소금 약간을 넣고
으깨어주어요.

가염버터는 소금을 생략해요.

달걀 흰자와 절인 오이, 당근을 넣어요.
마요네즈 3T 듬뿍, 올리고당 1T
꿀 약간, 홀그레인 약간, 후추 톡톡
뿌려서 버무려줍니다.

마요네즈 3T 듬뿍, 올리고당 1T 꿀 약간, 홀그레인 약간, 후추 톡톡

간을 보고 마요네즈와 단맛 재료는
기호에 맞게 가감하여 주어요.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줍니다.

오이와 당근에 밑간을 하여서
따로 소금간은 필요 없었어요.

감자샐러드 위에 체에 내린
노른자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노른자는 따로 올려주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훨씬 고소하고 크리미하게 드실 수 있어요.

팁-주의사항
감자는 먹기 좋게 쪄주고,
계란을 삶아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준비해요.
오이와 당근은 소금에 절여
물이 생기지 않게 수분을 잡아주고,
씹히는 식감도 살려줍니다.
뜨거울 때 버터 한 조각을 넣어
풍미를 올려준 뒤
소스 재료를 넣어 버무려주어요.

등록일 : 2021-09-10 수정일 : 2021-09-1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tngh21 2021-11-19 18:25:37

아주 잘만들어서 맛있게잘먹었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23-05-04 11:24:49

감사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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