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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오리고기 부추전

차가운 성질의 오리와

따스한 성질의 부추가 만나

건강하고 맛진 맛을 만들어 내는

오리고기 부추전 입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맛나고,

밥 반찬으로도 맛난

오리고기 부추전
저만의 레시피를 나눔할께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오리고기 가슴살 한쪽을
잘게 썰어줍니다.
소주 1큰술

오리냄새를 잡아줍니다.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카레가루 1작은술
부추 한줌을 잘게 썰어 넣고

카레가루가 맛을 내는데 신의 한수예요.

부침가루 3큰술
계란 1개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부추전을 부칩니다.

밑면은 중불에서 바삭하게 익혀줍니다.

윗면에는 매운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오리고기의 붉은 기운이 사라지면
부추전을 뒤집어 줍니다.

고명이 있는 윗면은 중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야 전의 색이 이뻐요.

바삭바삭 ~
노릇하게 익은 뒷면이예요.
고명 올린 쪽을 위로하여
접시에 담습니다.
그냥 먹어도 간이 되어 있어
좋고요.
초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나지요.
오리고기의 쫀쫀한 식감이
부추와 어우러져
자꾸자꾸 손이가는
매력 돋는 맛!
오리고기 부추전 이었습니다.

등록일 : 2021-08-30 수정일 : 2021-08-3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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