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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의 양이 많다 싶어야 국물이 진하게 우러 납니다
미역국을 한참을 끓일거라면 사태도 좋지만
퍽퍽할수도 있으니
약간 기름기가 함유된 양지나 국거리용이 무난한것 같아요
들기름을 넣고 볶으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담백한맛을 원하면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액젓과 쯔유를 넣으면 천연조미료 맛이 납니다
등록일 : 2021-05-19 수정일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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