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연근 어묵볶음! 연근조림보다 간단하게 밥 반찬으로 최고랍니다!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연근 200g; 어묵 150g; 마늘 3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간장 2T; 미림 2T; 물엿 2T; 참기름 1t; 깨 1t; 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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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테이블

연근 어묵볶음! 연근조림보다 간단하게 밥 반찬으로 최고랍니다!

연근 조림보다 간단한 연근요리~이렇게 만들어보세요! 뿌리 채소 중의 하나인 연근 좋아하시나요?! 10월~3월까지가 제철인 연근은 지금 한창 드셔도 될만큼 영양가 있는 식재료이죠~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되며, 그중에서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 재료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조리는것보다 간단한 연근볶음을 소개해드릴께요~연근의 아삭 말캉한 식감에 어묵까지 함께 넣어 휘리릭~볶아주면 젓가락이 바빠지는 밥반찬으로 바로 엄지척이니, 레시피 저장해두셨다 맛있게 만들어드셔보세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연근
200g 구매
어묵
150g 구매
마늘
3개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홍고추
1/2개 구매

[ 양념]

간장
2T 구매
미림
2T 구매
물엿
2T 구매
참기름
1t 구매
깨
1t 구매
기름
1T 구매

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먼저, 식초를 물에 조금 넣어 준비해주세요

연근의 껍질은 위,아래로 나눠서 채칼로 벗겨주세요

껍질이 깨끗하면 솔로 문질러 씻은후, 사용해도 되지만 지저분하면 채칼로 얇게 벗겨줍니다.

연근을 자를때, 크기가 크면 반을 잘라준뒤 두껍지 않게 2~3mm로 잘라주세요

요즘은 잘라 놓은 연근도 시중에 판매되니 간편하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간혹, 연근 안에 흙들이 있을수 있으니 잘라서 흐르는 물의 수압으로 깨끗이 씻어내주세요.

준비해둔 식초물에 5분정도 담가주세요

이렇게 하면 연근의 떫은 맛도 빠지고, 갈변을 막을수 있습니다.

담가둘동안, 먼저 마늘은 얇게 저며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홍고추도 썰어 준비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드실때에는 고추는 빼셔도 되며 개인의 취향과 식성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어묵은 그냥 드셔도 되지만, 겉면에 있는 기름기를 가볍게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살짝 헹궈 체에 건져주세요.

어묵은 어떤 종류도 상관없으며 ,좋아하는걸로 선택하여 썰어주세요. *체에 건져내면 밑에 남아있는 잔부스러기도 제거되어 보다 깔끔하게 드실수 있어요!

5분후, 담가놓은 연근도 물에 한번 씻어낸뒤 물기를 털어 건져주세요

간장,미림,물엿을 2T(2큰술) 씩 넣어주세요. ( 2:2:2 만 기억하세요)

양념은 보시는데로 너무 간단하여 하나씩 넣어도 되지만, 더 간단하게 만들어 놓고 한번에 붓는게 더욱 좋습니다.

모든 재료와 소스가 준비되었으면, 이제 볶아볼께요!

기름을 두룬 팬에 마늘을 넣어 마늘향이 살짝 베이게 볶아주세요

약불

이때! 마늘은 쉽게 탈수 있으니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마늘향 나게 살짝 볶아지면, 연근을 넣어 중약불에서 5분정도 볶은뒤, 어묵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중약불

연근과 어묵은 두께에 따라 볶는 시간이 달라질수 있으니 감안하셔서 볶아주세요!

연근과 어묵이 어느정도 익혀지면,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중약불유지

윤기가 돌고 양념이 거의 흡수되어 잘 베이면, 청,홍고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함이고, 홍고추는 색감을 내기 위해 넣었답니다!

윤기돌게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어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연근 조림도 좋아하지만, 연근과 어묵이랑 함께 볶으니 밥 반찬으로 요거만한게 없는듯해요~

: 연근어묵볶음은, 의아해 할수 있는 조합이지만 아주 잘 어울리게 맛있답니다! 우선 조리법이 간단해서 좋고~ 너무 단짠보단 가볍게 휘리릭~볶아 간단하게 먹을수 있으니 밥 반찬, 밑반찬 모두 만족할만 메뉴예요! 아삭하고 살캉거리는 식감과 달콤함, 감칠맛까지~갓 지어낸 밥 한수저에 얹어드심~ 엄지척 바로 올라오는 메뉴이니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중간에 팁들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