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절이기
무를 곱게 채썰어 소금에 15분 정도 절여서 헹구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양념에 버무리기
톳과 무에 분량의 무침양념을 넣어 무쳐냅니다.
간단하지만, 영양성분은 결코 가볍고 간단하지않은 톳나물.
바다의 영양덩어리, 칼륨과 칼슘이 우유보다 월등히 높은 톳나물 무침 만들어 봤습니다.
뭐,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되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소화와 흡수, 영양학적 궁합을 생각하고 정성껏 만든 요리는
분명 어떤 영양제보다 우리 몸에 이롭다고 봅니다.
하지만, 맛도 잃지 않아야하겠죠.
건강 염려증보다는 즐거움으로 좋은 식재료를 고르고
맛나게 조리하는 건강한 코로나시대 밥상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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