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하게 채 썬 애호박을 웍에 담고
고운소금 0.3을 넣어 10분간 절여줍니다.
절여진 애호박 위에
식용유 0.5, 다진마늘 0.3을 넣고
중불로 3분간 볶다가
참기름 0.5, 깨 솔솔 뿌려 마무리
당근은 호박보다 곱게 채 썰고
중불로 달군 팬에 오일 반스푼을 두르고
소금 2꼬집을 뿌려 2분 정도 볶아냅니다
숙주는 끓는 물에 넣고 끓어오르면 2분간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고
국간장 1, 깨소금 2, 참기름 1
소금으로 간 맞추어 무쳐내어요~
숙주의 양념은 작은술 계량입니
가지는 도톰하게 슬라이스 하고
고추기름 한스푼을 두른 팬에
가지와 슬라이스양파 1/4개를 넣고
중불로 3분간 볶다가
간장 2, 굴소스 1, 설탕 0.5
다진마늘 0.5, 고춧가루 0.5를 미리 섞어둔
양념장을 부어 볶아주세요~
결대로 채 썬 무를 웍에 담고
소금 반스푼을 섞어 20분간 절여요~
절인무에 식용유 1, 다진마늘 0.5를 넣고
중불을 켠 후 뚜껑을 덮어 2분간 익히다가
물 반컵, 국간장 0.5, 들깨가루 2스푼을 넣어
무가 살캉하게 익을때까지 볶아 준 후
들기름 1스푼을 둘러 마무리합니다~
자 이제
간장 3, 맛술 3, 다진파 1, 다진마늘 1,
다진생강 0.2, 설탕 1, 후추약간에 버무려 두었던
다진 소고기를 볶아주고
고추장 2, 매실청 1, 올리고당 0.5
물 1, 깨 1, 참기름 1을 섞은 비빔밥양념장과
보리밥까지 지어주면~
비빔밥 한상 완성 ♡
색색들이 달라서 어떻게 담아도 멋진 비빔밥~
양념장은 각자 입맛 따라 덜어 비빌 수 있게
따로 놓으세요~
이대로 돌솥에 넣어 따닥따닥 눌려 먹어도
꿀맛인거 아시죠 ♡
따뜻한 국물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잘익은 김치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 자체로 오롯이 끝낼 수 있는
한그릇 식사의 매력~
소고기는 없어도 되고
인류의 사랑 계란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세요~
커다란 그릇에 푸짐하게 담겨 있는 비빔밥으로
식탁에 앉은 가족의 얼굴에 번지는 환한 미소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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