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855
상품목록
main thumb
칸토리

[파슬리 가루 만들기] 자연건조한 홈메이드 파슬리 가루 만드는 법

냉장고에 조금 쓰고 남은 파슬리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요리하고 가니쉬로 사용할 겸 구입하고 나면왠지 양이 많아서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더라고요.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생으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파릇파릇한 파슬리.
파슬리 가루를 만들어 요리의 토핑으로 사용하는건 어떨까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오늘 사용할 파슬리는 '곱슬 파슬리'
우리가 잘 아는 곱슬곱슬 한 모양이 특징인 파슬리에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했어요.

농약 사용이 걱정되신다면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넣은 물에 잠시 담갔다가
세척하면 된답니다.

큰 줄기에서 최대한 잎 부분만 떼어주세요. 작은 줄기 부분은 조금 포함되어도 괜찮아요.
도마에 파슬리 한 움큼만 두고 다지다가
반 정도 다져지면 조금 더 추가하는 방법으로 양을 늘려서 다지세요.
넓은 나무 쟁반에 페이퍼타월을 한 겹 깔고 다진 파슬리를 넓게 펴줬어요.
2-3겹 깔아서 말려도 괜찮아요.
베란다 한 켠에서 하루 정도 바짝 말렸어요.
완전히 건조시키고나니 우리가 아는
파슬리 가루가 되었어요
중량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양을 보니 마트에서 병에 파는 파슬리가루 양정도 되는 것 같아요.
- 파슬리 가루 깔끔하게 담는 법 -
페이퍼타월이나 유산지 or 종이 이용하기.
저는 페이터 타월을 이용했는데요.
병에 쏙 들어가니 주변이 더러워질 일도 없더라고요.
뚜껑 꼭 닫아 상온 or 서늘한곳에서 보관하세요.

병에 넣기 전에 반드시 잘 말랐는지 확인해 주세요. 덜 마르면 병입했을 때, 수분으로 인해
곰팡이가 필 수도 있으니 꼭꼭 바짝바짝 말리는 게 중요합니다!

등록일 : 2020-05-30 수정일 : 2020-06-0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칸토리

눈으로 먹고 맛있게 먹는 신박한 칸토리 키친 :D

댓글 1
파일첨부
브레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배추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고기찹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꽈리고추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순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치즈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념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개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드레싱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