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1컵을 붓고 강불로 한번 팔팔 끓인 후 약불로 줄여 고기에 적당히 간이 베일 때까지 뭉근히 끓여준다.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상에 올린다.
갈비를 데쳐낼 때와 갈비찜을 처음 팔팔 끓일 때까지는 뚜껑을 덮지 않아요~고기잡내를 날려보내야하거든요~
연육용 과일은 사과 외에 배나 파인애플, 키위 중에 있는 것을 쓰면 되는데, 파인애플과 키위는 고기가 너무 물러져서 한우에는 조금만 넣어야 해요~
다진생강은 생강가루로 대체할 수 있고, 소주도 청주나 맥주 등 남은 술 아무거나 가능해요~
손님맞이용으로 준비할 때는 밤과 대추, 은행을 추가하거나 무우와 당근을 동그랗게 깍아서 넣으면 비쥬얼이 고급스러워져요~이때는 처음부터 양념에 재우지 말고, 갈비찜이 충분히 익은 후에 마지막에 넣어 적당히 익혀야 모양이 망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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