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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

세 번째 도전하여 성공한 수제 브라우니[no 밀가루, 쌀로 만든 브라우니]

첫 번째 실패 원인: 가루류의 계량을 무시함, 반죽하다 보니 물기가 생겨서 쌀가루를 추가하여 넣었더니 정말 퍽퍽하게 만들어짐
두 번째 실패 원인: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려 액체 상태가 돼버림, 반죽할 때 물기가 많았음.
세 번째 도전하여 성공한 수제 브라우니[no 밀가루, 쌀로 만든 브라우니]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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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믹싱 볼: 상온에 해동된 버터, 전자레인지에 돌려 녹인 다크초콜릿을 섞어서 잘 저어준다.

전자레인지

두 번째 믹싱 볼: 계란 2개를 풀어주고, 마스코바도 설탕 80g을 넣어 잘 섞어준다.
두 번째 믹싱 볼에 바닐라 익스 트랙을 넣어 계란 비린내를 잡아준다.
두 믹싱 볼을 결합시킨 후 가루류를 넣어준다. [쌀가루(80g), 코코아 파우더(2스푼), 베이킹파우더(1티스푼) ]
옵션으로 각종 견과류를 넣어준다.
실험정신으로 아몬드나 호두 견과류 외에 마카다미아를 이번에 넣어봤는데 별로였다.
11자로 반죽한 후 오븐 용기에 넣은 후 상단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하루 휴지시킨다.
다음날 꺼내 상온에서 30분 해동시킨 후, 예열된 오븐에 175도에서 20분 정도 구워준다.

오븐

젓가락으로 찔러볼 때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골고루 잘 구워진 것임.
오븐에서 꺼내 열기를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가운 상태로 만든다.
1시간 정도 지난 후 냉장고에서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개별 포장지에 담아 보관 후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으면 된다.
팁-주의사항
오븐에서 꺼내 열을 식힌 후 바로 자르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 굳은 상태로 만든 후 자른다면 빵 부스러기 없이 깔끔하게 소분할 수 있고 소분된 브라우니를 한 그릇에 넣으면 나중에 붙으므로 먹을 때 성가심. 고로, 낱개 포장하여 냉장고에 바로 넣기를 추천함.

등록일 : 2020-03-22 수정일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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