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료의 준비가 끝났으면 볼에 오이고추, 견과류,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으면 오이고추된장무침 완성.
된장만 넣어도 맛있지만 고추장을 섞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에 고추장을 섞어서 만들 때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3대1이 적당합니다.
저는 견과류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견과류를 넣으면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오이고추가 가지고 있지 않은 영양소도 채울 수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오이고추된장무침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10분만 투자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여름반찬입니다.
저도 여름이 되면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인데 여러분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이고추만으로 충분한데 매운 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섞어서 만들어도 좋고 홍고추를 넣어 색깔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이고추된장무침은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어도 걱정 없고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어 먹으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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