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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절임배추10kg 준비해서 후다닥 쉽게 김장해결했어요.

어려울것같은 김장담그기! 쉽게 담그고 나니 기분째집니더~ 여자에게 아니 주부에게 있어서 연중행사는 명절2번과 겨울에 한번 치뤄야하는 김장! 누구네집은 50포기를 했네~ 누구는 100포기래!!하면 다들 첫마디는 헐~힘들었겠다!! 그렇듯 '김장담그기'는 쉬운 과제가 아니죠. 하지만 김장을 할때 함께 하지 않으면 김치얻기도 좀 죄송하고 며느리로써 왠지 할 도리를 않한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이번에 시댁,친정으로부터 멀리 이사오면서 매번 해야하는 김장에 부득이하게 참여를 못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5시간에 걸쳐 내려가기에도 꽤 먼거리라 김장에 참여를 못하는데요. 제가 혼자 김장을 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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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장김치 소가족이다보니 많이 않하시잖아요. 전 절임배추10kg 주문을 했더니 배추가 총 5포기가 반으로 나뉘어져 10쪽이 소금에 절여 왔더라구요. 배추크기는 크지않고 아담한데요. 배추는 크기보다 꽉찬 배추가 맛나답니다.
오른쪽 한켠엔 김치양념도 손으로 직접 덜기 쉽도록 준비를 해두었는데요.
주문한 양념으로 총2kg 랍니다.
지역마다 김장을 하는 방식이 조금 다른데요. 저희는 한포기의 배추를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인후 물기가 빠지면 다시 반으로 갈라요. 그런다음 배추의 꼭지 부분을 살짝 잘라낸답니다.
그럼 정성껏 김장을 해볼께요. 먼저 배추에 양념을 겉에 한번 쓰윽~입힌후에
머리끄덩이 잡듯 배추 한 잎씩 들어서 양념을 넣어준답니다.
김치의 줄기 부분만 골고루 묻혀주면 밑부분의 잎쪽은 김치가 익어가면서 저절로 양념이 골고루 베어들기에 굳이 바르지 않아요.
너무 많이 바르면 양념이 짜질 수 있기에 요렇게 도톰한 줄기 부분에만 김치소를 넣어서 잘 포개어주면 무채등의 김치소가 빠져나오지 않는답니다.
저희는 경상도라 김치를 담글때 생굴을 넣거나 어른들이 드실꺼엔 생선도 넣기도 한답니다. 전 아직 김치속에 들어있는 생선은 먹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깔끔하게 넣는 걸 좋아하는데요. 양념이 직접 정성껏 담근듯한 맛이여서 젤 마음에 들었어요.

등록일 : 2018-11-16 수정일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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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에스타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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