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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껍질에는 양념이 잘 안배이므로 껍질을 벗겨주는게 좋다고 해요.
가을무 절이는 비법 :
소금과 물엿을 넣어 절여주면무의 단맛은 그대로 남아있고
수분만 쏙 빠져나와 아삭아삭한 식감을 낸다고 해요.
저는 배, 양파와 함께 생강, 새우젓을 넣어서 한번에 갈았어요.
갈아서 넣을 거는 한번에 믹서에 갈면 편해요.
다른 김치에는 날밀가루를 넣으면 날 내가 나지만 무김치는 낼 내가 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밀가루가 무의 표면을 감싸 수분이 나오는걸 막고 풀을 쑤지 않아 발효속도를 늦추어 점성과 단맛을 높여준대요.
혹시나 해서 양념을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 남겼는데 잘했다 싶어요. 다 넣었으면 양념이 과할뻔 했어요. 양념은 한번에 넣지말고 색깔을 봐가면서 넣는거 추천드려요.
콩의 감칠맛 성분인 글루탐산이 유산균을 만나면 감칠맛을 상승시켜준다고 해요.
등록일 : 2018-10-16 수정일 : 2018-10-1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주부경력 20년차. 가족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기 위한 요리가 뭘까 고민합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 합니다.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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