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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부

아삭하고 매력적인 고추소박이 만들기

정말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어본 고추소박이 5월11일자 네이버 푸드 메인에 소개된 탁주부의 레시피랍니다 :)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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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물에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넣어 풀어준후 고추를 넣고 중간에 두어번씩 뒤적여주며 10분정도 담궜다가 흐르는물에 헹궈주고 꼭지를 제거해 고추를 손질해주세요.
그리고 고추의 양쪽끝을 조금씩 잘라주고 세로로 반을 갈라준후 티스푼이나 칼을 이용해 씨를 모두 제거해주세요.

고추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고추가 반정도 잠길만큼의 미온수와 고추를 넣고 천일염 한스푼을 넣어 풀어준뒤 1시간정도 절여주세요. 그리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줍니다.

고추가 물에 뜨기때문에 중간에 두어번 뒤적여주며 잠기지 않은것까지 골고루 절여주세요. 절여낸 고추는 물에 헹구지 마세요.

그리고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세요.

무나 부추, 사과 등을 추가해주시면 더 맛있어요.

채썰어놓은 양파와 당근에 다진마늘, 매실액,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참깨를 적정량 넣어 잘 버무려주세요.

양념의 간은 개인 취향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참고로 고추도 소금물에 절였으니 양념은 너무 짜지 않게!

그리고 고추속에 양념을 채워넣어주세요.
고추소박이는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팁-주의사항
- 고추를 절이지 않고 양념의 간을 조금 더 쎄게해서 만들어 바로 드셔도 맛있어요.

등록일 : 2018-05-11 수정일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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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탁주부

레시피대로 안 하고 왜 그러냐고 묻지 말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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