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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달래오이무침 봄나물 반찬 만들기

봄인듯한데 아직은 봄옷차림을 하고 나오면 춥게 느껴지도 하네요. 다음주면 봄을 더 느낄 수 있겠죠? 봄나물로 뭘 좀 해볼까 하다가 달래를 사와서 오이와 무쳐서 달래오이무침을 해봤어요. 달래의 알싸한 맛이 입맛을 상승시켜주는 봄나물 반찬이겠죠?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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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한 팩을 사 왔지만 절반만 사용했답니다. 158g이라고 되어 있으니 80g 정도 일 듯합니다.
오이는 짝꿍이 먹고 남겨 놓은 반개를 가지고 했어요. 딱 한 접시 나와서 한 끼 먹기에 적당하더라고요. 달래오이무침을 위해서 어슷썰기를 해서 준비해주세요.
달래는 손질 후에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된장찌개에 넣고 끓이면 향이 달라지죠 ^^ 오늘은 아침에 시금치된장국을 끓였기에 달래오이무침으로 활용을 해봅니다.

달래 손질법 레시피

오이와 달래는 볼에 담아놓고 양념장을 만들게요. 그냥 요기에 양념들을 바로 넣어도 되지만 좀 있어(?) 보일까 싶어 따로 만들었어요.
양념장은 간단하게 간장 1, 고춧가루 1, 매실액 1, 식초 1, 들기름 1, 설탕 1/2, 소금 한꼬집, 통깨 적당량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오이와 달래를 넣고 무쳐 본 다음에 모자란 건 추가로 넣어줬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 양념장은 기본양념장이랍니다.
달래와 오이를 절반씩 밖에 안 했기 때문에 양념장 양이 맞더라고요. 달래오이무침 쉽게 하실수 있겠죠?
다만, 우리집은 빨간색을 선호(?) 하기에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었어요. 고춧가루는 개인의 취향껏 추가해주세요. 식초나 설탕도 입맛에 맞게 넣어주셔도 되겠죠?
달래오이무침 . 봄나물 반찬 만들기

등록일 : 2018-03-11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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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Ji Hyun Hwang 2019-03-31 20:38:37

고춧가루 1T로 했어요. 딱 맛있었어요~ 

강수공 2019-04-07 19:56:54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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