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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티라마
〈설날 명절음식/손님초대요리〉백종원 청포묵 무침,탕평채 맛있게 만들기!
얼마 남지 않은 설날 명절을 맞이해서, 명절날이면 빠지지 않고 상에 오르는 청포묵 무침, 탕평채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 알록달록한 5가지 색의 재료가 오복을 상징한다고 하죠!
뜨끈할때 비벼 먹으면 눈도 입도 호강하는 청포묵 무침, 탕평채! 이번 설날 명절음식이나 손님 초대요리로 한번 만들어 드셔보셔요 :)
쪽파 (초록)는 깨끗이 씻은 다음 4~5cm길이로 썰어줍니다.
미나리를 사용할 경우, 잎을 떼고 줄기만 끓는 물에 10~20초간 넣었다가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4~5cm길이로 썰어 사용합니다.
소고기는 5~6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 뒤 팬에 넣고 간장, 다진 마늘, 설탕, 후춧가루를 넣어 볶아줍니다.
청포묵은 끓는 물에 넣어 5분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굵게 채 썰어주세요.
넓은 그릇에 청포묵, 당근, 쪽파, 소고기를 담고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칩니다. 지단이 완전히 식으면 4~5cm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청포묵이 부서지지 않게 섞은 뒤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 부순 김, 깨소금을 고명으로 올립니다.
예쁘고 맛있는 탕평채 완성이에요 :)
뜨끈할때 비벼 먹으니 눈도 입도 호강한,
청포묵 무침, 탕평채!
이번 설날 명절음식이나 손님 초대요리로 한번 만들어 드셔보셔요 :)
저는 다른 레시피로 다시 돌아올께요♥
씨유쑨!
청포묵은 녹두로 만든 묵으로 구입하면 굳어있어서 데쳐서 사용해야해요. 끓는물에 넣고 묵의 가장자리가 반투명이 될 정도로 3~5분 정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채 썰어줍니다.
묵이 말랑말랑해서 써는 것이 어렵다면 미리 채 썬 뒤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써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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