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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늘뭐먹지 정호영셰프의 #명란감자전 만들기

정호영세프가 뚝딱 만들 수 있는 명란감자전을 소개해 주었는데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소고기안심스테이크를 하면서 가니쉬역할도 해 줄 겸해서 명란감자전을 만들었지요. 명란감자전은 명란젓, 삶은감자, 마요네즈, 옥수수가 들어가는 색다른 감자전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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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껍질채 삶아 줍니다. 좀더 빨리 삶고 싶으시면 썰어서 넣어서 삶아 주시면 됩니다.
삶아진 감자는 껍질을 벗겨주고는 수저나 주걱을 이용해서 으깨어 줍니다. 아주 곱게 으깨주세요.
으깬 감자에 통조림 옥수수를 넣어 주세요. 옥수수는 1/3컵 분량이 들어갔어요. 감자 1개에 맞게. 감자가 하지감자라서 워낙 크기 때문에 작은 감자의 경우에는 2개정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여기에 명란젓을 넣어 줍니다. 명란적의 껍질속의 알만 발라서 넣어 주세요. 이 명란젓이 간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2큰술을 넣어 줍니다.
간은 명란젓으로 해주었으니 꿀 1큰술과 후추 조금 뿌려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그럼 명란감자전의 반죽은 완성입니다.
밀가루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요. 오로지 감자와 옥수수, 그리고 마요네즈, 명란젓만 들어간 것이죠. 그래서 부치실때에 잘 부치셔야지 안그러면 쉽게 갈라질 수 있다라는 점이 있어요.
달궈진 팬에 버터를 둘러 주시고요.
원하는 크기로 명란감자전을 부쳐 줍니다. 완전히 뒷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었을때에 뒤집어 주세요. 뒤집을때에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세요.
노릇노릇하게 뒷면이 익었다면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서 나머지 한면도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부쳐낸 명란감자전을 완성 그릴팬에 옮겨 담아 줍니다. 옮기실때에 부셔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담으셔야 합니다. 끈기가 많지 않은 반죽이라서 쉽게 부셔질 수 있기 때문에요.
달걀후라이는 반숙으로 해주세요. 그걸 서니 사이드 업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서니 사이드 업으로 부쳐낸 달걀후라이를 명란감자전 위에 올려 줍니다. 요렇게 반숙후라이를 올려 주면 오늘뭐먹지 정호영셰프의 명란감자전은 완성입니다.
오늘뭐먹지 정호영셰프의 명란감자전과 안심스테이크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7-08-02 수정일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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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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