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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참치회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참치는 바다의 귀족이라고 불리며, 물고기의 으뜸이라는 참물고기에서 참치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최고급 어종으로 횟감 등 고급 요리로 많이 사용되며, 한국에서는 다랑어, 일본에서는 마구로, 영어권에서는 튜나로 불린답니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으로 특히 DHA, EPA, 셀레늄 등이 많아서 뇌세포활성 기능이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 이랍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참치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원 참치 통뱃살은 바다의 신선한 참치뱃살을 그대로 담아 진정한 참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입니다. 그러므로 보관은 냉동보관하시구요.
참치 부위별 맛이 다른데요. 뱃살 - 기름기가 많아 고소한 맛을 내며 쫄깃한 식감으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부위입니다. 등살 - 나이테 같은 결을 가지고 있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 부위입니다. 목살 - 아가미와 몸체 사이에 있는 목살 부분으로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부위입니다. 참치통뱃살 해동방법도 나와 있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겉면의 포장지를 벗기면 진공포장이 되어 있는 참치 통뱃살. 냉동상태이지요.
우선 25도의 물 1리터가 필요한데요.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찬물과 섞어 미지근한 25도를 만들어 주세요. 그런 다음 소금 2큰술을 넣어 녹여줍니다. 1리터 계량이 어렵다면 500ml 생수병으로 2병을 만들면 되겠지요? 소금을 넣어서 먹어보면 물맛이 간간합니다.
3분 정도 담근 후에 건져냅니다. 손으로 만져보아 살짝 휘어지면 됩니다. 금방 잘 됩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잘 제거해주세요. 잘 해동된 참치 통뱃살입니다. 결이 아주 선명하죠? 참치 뱃살에는 결을 따라 힘줄이 있기 때문에 참치결의 반대방향으로 썰어야 합니다. 요거 아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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